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친위대(나치 독일)/계급 (문단 편집) == 번역 문제 == > "이 저자들은[* 2차 대전 당시의 독일 국방군과 친위대에 관한 서적들을 저술하는 [[밀리터리 동호인]]들을 의미한다.] 전투, 날짜, 제복, 훈장, 약장에 관한 세부사항과 박진성에 기울이는 세심한 주의를 영웅적 에토스에 아로새겨진 편향되거나 수정주의적인 역사적 맥락과 결합한다. 아니면 역사적 맥락이랄 것이 전혀 없다. 또한 그들은 일종의 도상학적 효과를 지니도록 자기 책의 본문에 –부대의, 전투 장면의, 여러 개인의– 사진을 많이 끼워넣는다. '''용어, 즉 독일군 계급, 차량 명칭, 훈장도 마찬가지여서, 늘 독일어 원어로 표기되며 토템적 가치도 지닌다.'''" >---- >― 로널드 스멜서, 에드워드 데이비스 2세, 《제2차 세계대전의 신화와 진실》 中 나무위키를 비롯한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유달리 SS의 계급만 번역시 독일어 그대로 직역하는 경향이 있고 심지어는 그 직역대로 '~지도자'로 번역하는 것만이 옳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이 현상은 비단 나무위키뿐만의 문제가 아니며, 거슬러 올라가면 친독적인 영미권 밀리터리 서브컬쳐계에서 기원한다. 미국 [[유타 대학교]] 사학과의 명예교수 로널드 스멜서와 에드워드 데이비스 2세는, 그들의 저서《제2차 세계대전의 신화와 진실》에서 독일어 계급 등이 늘 독일어 원어로 표기되는 것은 일부 [[밀리터리 동호인]]들의 '''[[토테미즘]] [[신앙]]'''이라고 비꼬는 어조로 설명한다. 즉 [[독빠|과한 친독적 사고]]의 발로라는 것이다. 계급 명칭이 상이한 것은 비단 SS만의 특이성이 아니다. 독일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들의 계급의 명칭과 어원, 그리고 형태들은 군별로 상이하다. 이를 번역할 시에는 우선 자국어에서 대응되는 단어로 최대한 통일해 번역하고, 대응하는 계급이 없어서 완벽한 번역이 불가능한 경우에만 직역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가령 독일 해군 [[중령]](Fregattenkapitän)을 호위함장으로, 독일 육군 [[소장]](Generalmajor)을 소령장군으로, 프랑스 육군 [[중장]](Général de corps d'armée)을 군단 장군으로, 스페인군 [[원수]](Capitán General)를 수총장이나 도원수로 번역하지는 않는다. 여기서 SS만 예외로 둘 필요는 없으며, 그저 친위대 대위, 친위대 상급대장 하는 식으로 표현해도 무방하다. '지도자'라는 표현에 집착하는 것은 일반적인 경우에는 과잉정보이자 과잉교정이며, 필요한 경우에만 각주로 설명하는 것이 적절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